
최가온 선수의 금메달로 시작된 대한민국의 질주.
하지만 이제 겨우 반환점을 돌았을 뿐입니다.
"진짜 승부는 후반전부터"라는 말처럼, 우리에게는 확실한 '금메달 보증수표'들이 남아있습니다.
2월 15일 이후, 우리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남은 경기 일정과 관전 포인트를 총정리해 드립니다.
달력에 미리 표시해 두세요!
D-Day: 빙속 여제 김민선의 500m
가장 가까운 메달 후보는 바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의 김민선 선수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시점에 경기가 임박했거나 진행 중일 텐데요.
올 시즌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준 만큼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로 꼽힙니다.
그녀의 레이스가 끝나면 대한민국 순위표는 한 단계 더 상승할 것입니다.
쇼트트랙: 남녀 계주와 1000m의 반란
쇼트트랙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이라이트가 남았습니다.
개인전에서의 아쉬움을 한 번에 털어버릴 남녀 계주 결승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계주는 한국이 전통적으로 가장 강한 종목입니다.
또한, 남녀 1000m 경기는 한국 선수들의 주특기인 지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빛을 발하는 거리입니다.
임종언, 황대헌, 최민정, 김길리 선수가 보여줄 '라스트 댄스'를 기대해 주세요.
피겨: 차준환과 신지아의 아름다운 도전
빙판 위의 예술, 피겨 스케이팅도 출격 준비를 마쳤습니다.
남자 싱글의 차준환 선수는 내일 새벽 쇼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메달권 진입을 노립니다.
여자 싱글에서는 '포스트 김연아' 신지아 선수가 첫 올림픽 무대에 섭니다.
메달 색깔을 떠나 이들이 보여줄 아름다운 연기는 전 국민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썰매: 아이언맨의 후예들이 온다
스켈레톤의 정승기 선수도 조용히 사고를 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2차 주행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메달 가능성을 높였는데요.
0.01초 승부인 썰매 종목에서 깜짝 메달이 나온다면,
대한민국은 역대 최고 성적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됩니다.
남은 올림픽 기간, 우리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낼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응원합시다!
대한민국 파이팅! 🇰🇷

















